netstat 명령어를 통해 특정 NIC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상태 보는 법
netstat 명령어는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 할 경우 사용한다. “-i –I”의 사용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대해 입출력, 에러, 충돌 등의 패켓 수를
수비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음은 이의 사용 예이다.
충돌 패킷은 colls 필드에 나타난다. netstat는 지정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의 전제 인터페이스에 대한 패킷 상태를 보여준다. 위의 경우 hme0
인터페이스에 발생하는 패킷의 수와 전체 인터페이스의 패킷의 수가 같게 나오므로 이 시스템은 hme0라는 인터페이스 하나만 사용하고
있음을 추적할 수 있다. 위 예에서 현재 hme0 인터페이스는 데이터 송수신을 하는데 충돌이 전혀 없으며, 시스템 전체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도
충돌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시스템에 2개 이상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있을 경우 전체 인터페이스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면 hme0가
아닌 다른 인터페이스에서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돌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를 나타내는 비율을 충돌률이라한다.
충돌률 크기에 따라 네트워크 성능을 판단 할 수도 있다. 충돌률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충동률 |
성능 상태 |
0 ~ 2% |
좋은 상태 (excellent) |
3 ~ 5% |
적당한 경우 (Good) |
5 ~ 10% |
아주 포화 상태로서 패킷을 유실할 경우가 크다 |
그리고, input과 output 아래의 error 필드에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듀플렉스(Duplex)와 관련 있다. 시스템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100M Full Duplex인데,
이의 연결된 스위치에서는 100M Half Duplex라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서비스 요청과 응답에 있어 많은 지연 현상이 발생한다.